[대구 수성구] 시지 다이닝바 취향 / 칵테일바 락앤글라스

영업시간 : 18:00 ~ 24:00 ( 주문마감 : 23:00)

 

 

시지에 괜찮은 다이닝바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했던 다이닝바 취향

 

 

메뉴

 

다이닝바라 그런지 주류주문 필수이고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콜키지 비용도 15000원이라 괜찮은 술이 있으면 들고 와서 요리들과 함께 먹을만한 듯.

 

 

 

내부 좌석은 바자리와 테이블석이 세자리 정도

 

 

 

 

 

우리는 가기전에 예약을 해서 바자리에 앉았다.

 

한국 전통주들과 전통주를 이용한 하이볼을 판매하고 있다.

 

 

 

 

얀키모 유부초밥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문해 봤는데, 함께 나온 게우소스와 함께 먹으니 별미였다.

 

 

먹다가 부족해서 추가로 더 주문한 감바스.

 

추가 안주에 있어서 많이 기대를 안했는데 괜찮게 나온다.

 

 

베스트라 적혀있던 추사 하이볼도 깔끔한 사과 단맛에 향이 좋았다.

 

추사라는 술이 전통주인거같던데 다음에 따로 먹어보고 싶단 생각

 

 

케이크도 가져와서 촛불 붙여도 되냐고 여쭤봤는데 흔쾌히 괜찮다고 해주셔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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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글라스에 간단히 칵테일 한 잔 더 하러 방문.

 

 

 

 

혼자 칵테일 먹으러 방문하는 단골들도 많아 보였다.

 

 

 

율티니 칵테일과 글렌그란트를 주문.

 

 

 

 

기본안주로 아이비랑 초콜릿을 주신다.

 

율티니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주문해 봤는데, 도수는 조금 있었고 밤의 고소한 맛이 깔끔한 칵테일 맛 사이에 난다.

 

 

파스타 종류도 많이 팔던데 다음번에는 1차로 와도 좋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