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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청도여행] 운문사, 강남반점(사찰짜장, 사찰짬뽕, 사찰탕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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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마지막날 운문댐 쪽으로 드라이브를 가기로 하면서,

 

사찰짜장을 먹을 수 있는 강남반점으로 향했다.

 

 

청도 동곡면 강남반점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후 3시, 주말은 오후 5시까지.

 

일요일도 영업하셔서 좋다.

 

 

내부 좌석은 좌식 네테이블 , 입식 세테이블 정도 있다.

 

 

 

우리는 세명이라 사찰짜장 1개, 사찰짬뽕 2개, 그리고 버섯탕수인 사찰탕수이 기본 사이즈를 주문.

 

 


 

 

사찰탕수이 기본 사이즈(2.5만)

 

사찰탕수이가 먼저 나왔는데, 깔끔한 탕수소스 베이스에 야채와 과일 등 여러 가지를 올려주신다.

 

산딸기도 중간중간 있었는데, 은근히 버섯탕수와도 잘어울린다.

 

 

함께 내어주신 깻잎에 싸 먹으면 또 새로운 맛이다.

 

 

사찰짜장(0.8만)

 

 

 

짜장은 처음에 면과 소스를 따로 내어주셔서 기호에 따라 섞어 먹으면 된다.

 

 

 

 

사찰짬뽕(1.0만)

 

 

 

 

짬뽕도 곧이어 나왔는데, 국물에서 불맛이 나서 맛있게 먹었다.

 

 

매운 걸 잘 못 먹는 사람들은 조금 매울 정도의 맛.

 

 

 

 

 

 

세명에서 메뉴를 네 개 시켜서 양이 많긴 했지만,

 

맛이 있어서 남기지 않고 다 먹고 나왔다.

 

 

 

 

 

 


 

 

운문댐을 둘러 2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운문사를 들러보고 집에 오기로 했다.

 

 

운문사는 입장료는 따로 없고, 주차비만 차 1대 당 2000원.

 

 

3일 내내 비가 많이와서 개울에 물이 많이 내려간다.

 

 

걸어서도 올라갈 수 있는데, 이날은 비가 많이 와서 차 타고 올라가 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절의 규모가 커서 걸어 올라가면 20분 정도는 걸릴 것 같다.

 

날씨 좋은 날이면 한 바퀴 돌기 딱 좋은 거리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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